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인/편견 및 음모론 (문단 편집) == 유대인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민족이다. == [[탈무드]]의 이름을 달고 유대인의 지혜를 주제로 내건 어린이용 교육 도서가 많으며, 대한민국의 교육을 문제삼을 때에도 북유럽 교육 못지않게 종종 비교하는 대상이 바로 유대인들이 역사적으로 해 온 교육 방법이다. 대표적인 것이 [[하브루타]]이다. 이 때문에 특히 [[대한민국]]에서 유대인은 어딘지 모르게 고상하고 지적이고 지혜롭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. 더군다나 유대인들은 근대사에서 [[나치]] 독일에게 학살당한 역사도 갖고 있기 때문에, 여러가지 조리돌림 막을 수 있고 홍보용으로도 좋다.[* 헌데 문제는 '''현대 이스라엘이 이 역사를 악용하고 있다.''' 자기들을 비판하면 이걸 들먹이면서 반유대주의자로 낙인찍어버린다. 거기다가 '현대' 라고 했지만 이미 2차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도 이랬으니 답이 없다(...)] 마찬가지로 타민족에 의해 탄압을 받은 역사를 가진 한국인 입장에서 더욱 공감해 주기 쉽다. 이 같은 모종의 이유로 인해 한국에서는 유대인이 [[사회적 약자]]이며, 지혜롭고 본받아야 할 대상 정도로 그려지기도 한다. 하지만 유대인도 결국 사람이고, [[이스라엘]] 항목을 보아도 알 수 있듯, 이들 역시 [[레바논]] 등에 대해 [[홀로코스트|자신들이 과거에 받은 부당한 탄압]]을 이젠 도리어 [[팔레스타인|자신들이 행하는 등 문제점 역시 많다.]] 또한 이스라엘은 내부적으로도 슬기와 지혜와는 거리가 멀다. 이론상 유대인은 인종에 연연하지 않는 정체성을 가졌지만 실상은 그 내부에서도 인종차별이 만연하기 일쑤로 같은 유대인이더라도 백인 유대인이 흑인 유대인보다 더 대접이 좋다. 한국으로 치면 같은 한국인인데 피부가 (상대적으로) 검다고 차별하는 꼴. 그리고 이중 절정인 [[하레디]]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존재들이다. 이들로 말하자면 유대교 근본주의자라고 말해도 좋을 이들인데 그냥 근본주의로 끝내고 말면 모를까 이들은 '''병역을 거부한다.''' 이집트와 요르단만 빼면 다 적국인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이것도 빡칠 일인데 '''그런 주제에 정치참여는 활발하다.''' 더욱이 '''이들의 인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또 늘어나는 집단이기에 무시도 못한다.''' 그나마 이들이 부자라면 세금이라도 왕창 거둘 수 있겠지만 '''실업자가 대부분이다.''' 그럼 또 지식이라도 있냐면 그것도 아닌게 문제라서 '''인터넷 등 현대매체의 상당수를 배척한다.''' 공부? 그런 것 없다. 하레디에는 1에서 100까지도 못 세는 사람도 많다. 그나마 전화는 쓰지만 스마트폰은 제한적으로 사용한다.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아예 자신들의 생활을 남에게 강요하기까지 하는데 대표적으로 [[제4차 중동전쟁]] 당시 일부 유대인 장성들이 하레디들에게 돌을 맞은 일이 있다. 그럼 또 얘네게 조용히 지내냐면 팔레스타인인데 대해서 결코 온건하지 않은 이스라엘 정부도 한 수 접는 초강경파다. 그나마 정치인들이 하레디를 통해 이익을 보긴 하지만 당연히 국익과는 전혀 무관하다. 그래서 하레디는 이스라엘의 큰 문제점이 되어가고 있다. 이스라엘의 여론도 하레디에게 부정적이고 인식도 그렇다. 그러다보니 이스라엘에서도 더는 못참고 하레디들을 강제적으로 징집하거나 사고를 치면 (예전보다) 강경하게 진압하는 등 점점 강경하게 나가고 있다. 이런 사람들이 슬기나 지혜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?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유대인을 싸잡아 비하한다거나 음모론적인 사고로 [[포비아|공포를 가지는 것]]도 예전부터 내려왔고 그런 작품들을 벤하거나 자기네가 먹고 자기네것으로 한다. 부정적 편견 만큼 과도한 긍정적 편견도 자제하고 개인 단위로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